SK텔레콤을 퇴사한 후 뉴스레터와 커뮤니티 비즈니스로 성공적인 솔로프리너 여정을 걷고 있는 조쉬의 이야기입니다. 단 50일 만에 뉴스레터 구독자 1천명을 모으고, 대기업 급여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하게 된 비결과 시행착오를 공유합니다. 특히 저스틴 웰시와 제이 클라우스처럼 하루 4시간만 일하면서도 월 3천만원을 목표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비즈니스 구축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1인 창업을 준비하거나 뉴스레터, 멤버십 기반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대기업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때보다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자유롭게 일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었으니까요."
13년차 직장인으로 SK텔레콤을 퇴사한 후,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대기업 때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는 조쉬의 사례입니다. 단 8개월 만에 뉴스레터를 통해 1,000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으고, 솔로프리너 커뮤니티를 만들어 수익화에 성공했는데요, 하루 4시간만 일하면서도 원하는 수익을 얻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안정적인 대기업을 떠나 솔로프리너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여정, 커뮤니티 비즈니스 구축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그리고 해외 성공 사례를 자신의 상황에 적용해 성과를 만들어낸 그의 전략을 살펴봅니다.
솔로프리너 조쉬 소개
닉네인
조쉬
비즈니스 모델
뉴스레터 기반 커뮤니티 비즈니스
주요 제품
글쓰기 챌린지, 솔로프리너 랩(멤버십), 뉴스레터
팀 규모
창업 시점 1명 → 현재 2명(커뮤니티 매니저 고용)
설립 연도
2023년 9월(뉴스레터 시작)
주요 성과
- 50일 만에 뉴스레터 구독자 1천명 확보 - 월구독 멤버십 프로그램 200명 이상 운영
핵심 키워드
#솔로프리너 #커뮤니티비즈니스 #뉴스레터 #멤버십 #1인창업
1. SK텔레콤을 떠나 창업가의 길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13년간 일한 조쉬는 어린 시절부터 '공무원 같은 삶'을 살지 않겠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대기업에서 오랜 시간 일하면서 결국 그런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죠.
"직장생활을 계속하려고 했었어요. 정년까지 다닐 만한 좋은 회사였죠. 연봉도 꼬박꼬박 나오고 복지 좋고 정년도 보장되는 느낌이고요. 그런 회사를 나온 이유는 변화가 너무 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어요."
메타, 구글 같은 글로벌 기업에 지원했지만 번번이 실패하던 중, 2022년 12월부터 외국계 기업과 파트타임으로 일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본업 외에 파트타임 일을 하면서 "굳이 정규직이라는 시스템에 얽매이지 않고도 일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됐고, 이후 '프로덕트 레터'라는 뉴스레터를 시작했어요.
"언섹시 비즈니스, Lenny's Newsletter 같은 뉴스레터를 접하다 보니까 가슴이 너무 두근거리고 많은 영감을 주더라고요. 이런 세계가 있다는 걸 몰랐던 저 자신이 개탄스럽기도 했었고요."
조쉬는 뉴스레터를 통해 사람들을 모으는 연습을 시작했고, 첫 번째 뉴스레터부터 반응이 좋았습니다. 에어비앤비 CEO 브라이언 체스키에 관한 그의 첫 글이 호응을 얻으면서 가능성을 발견했고, 다양한 주제로 시장 반응을 테스트했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건 무엇인지 접점을 찾아나가는 과정이었어요. 저에겐 그게 1인 창업 쪽이었어요. 그쪽으로 더 집중해서 쓰다 보니 구독자가 꽤 빨리 모였어요. 약 50일 정도 만에 천 명 가까이가 모였어요."
2. 뉴스레터에서 커뮤니티 비즈니스로
뉴스레터로 구독자 기반을 마련한 조쉬는 이를 수익화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구독자 1,000명 정도 모였을 때 첫 유료 프로그램을 론칭했고,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10명 정도만 신청해도 좋겠다, 5명 미만이면 폐강해야지 했는데 순식간에 60명이 차는 거예요. 단 2~3일 만에요."
이 경험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봤지만, 회사에서는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제재가 있었습니다.
"당시 12월쯤 연말 평가가 있었는데 팀장님이 이제 저를 부르시는 거예요. 뉴스레터 발행하는 걸 팀원들이 다 알고 있는데 자중하는 게 어떻겠냐고 말씀을 주셨어요."
회사를 떠나야 할지 고민하던 중, 아내의 지지와 뉴스레터를 통해 경험한 변화가 퇴사를 결정하는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정규직을 그만두면서까지 가치 있는 게 뭘까 생각했을 때 뉴스레터였던 것 같아요. 왜냐면 제 인생이 180도 바뀌었거든요. 꾸준히 쓰다 보니까 네버슬립과 인터뷰도 하고 있고 EO Planet에서 책 출간 제안도 받고요, 수많은 사람한테 DM을 받아요."
(인터뷰 시점) 두 가지 주요 프로그램을 운영해요.
코호트 프로그램(솔로프리너 글쓰기 클럽): 한 달 단위 챌린지 형식으로 운영되는 단기 프로그램
멤버십 프로그램(솔로프리너 랩): 월 정기 결제 방식의 지속적인 커뮤니티
이러한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멤버십 회원들의 이탈이었습니다.
"등록했던 멤버분이 나갈 때가 가장 타격이 컸어요. 코호트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기간이 끝나고 헤어지는 명분이 있으니 괜찮아요. 솔로프리너 랩은 잘 만들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도 떠나시는 분을 보니까 힘들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서 커뮤니티 멤버십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이제는 멤버들이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3. 1인 사업가에게 없어선 안 될 시스템
조쉬는 처음에 디자인 외주와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병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업무량 조절이 필요했습니다.
"커뮤니티 프로그램 세 개를 운영하면서 외주 두 개를 한다는 게 사실 불가능한 거더라고요. 디자인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눈에 보여서 대표님께 말씀을 드렸죠."
그러나 디자인은 여전히 그의 정체성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디자인은 저의 뿌리나 마찬가지예요. 중학생 때부터 디자인을 했었어요. 디자이너여도 충분히 사업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어요."
디자인 에이전시 일은 그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스타트업과도 같이 일하는 게 너무 즐겁기도 하고 에이전시 일이라는 게 엄청나게 고되지만은 않아요. 어느 정도 대표님과 발맞추며 사업을 같이 한다는 마인드로 진짜 진심을 다해서 하면은 그것 또한 굉장히 즐거운 일이거든요."
성장하면서 조쉬는 1인 사업가로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사업가 쪽으로 점점 마인드가 변모하다 보니까 노동을 많이 해서 사업한다는 게 이제는 응당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어떻게 하면 시스템을 만드는 방향으로 에이전시를 운영할 수 있을지가 과제 중에 하나에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조쉬는 최근 커뮤니티 매니저를 고용했습니다. 채용 과정에서 그는 조직의 미래를 함께 그릴 수 있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저와 일하는 분도 대기업에서 운영 업무를 하셨던 분이에요. 지금은 출산하시느라 경력 단절이 된 상태였죠. 결과적으로 너무 일을 잘하고 계세요."
급여 체계도 매출과 연동되는 구조로 설계했습니다.
"급여는 매출 비례 연동제를 적용했어요. 천만 원까지는 10%, 2천만 원 넘어가면 11.5%, 그리고 3천만 원 넘어가면 13%에요. 열심히 해서 판매가 많이 될수록 매니저분도 급여가 올라가는 구조예요."
4.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비즈니스 구조 만들기
조쉬에게는 두 명의 롤모델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링크드인 1위 크리에이터 저스틴 웰시(Justin Welsh)입니다.
"저스틴은 링크드인에서만 60만 팔로우를 가지고 있어요. 구독자가 대부분 지식 창업자 혹은 업계 리더들이거든요. 객단가도 높고 로열티도 좋아요."
웰시는 하루에 두 번씩 소셜미디어에 콘텐츠를 올리고, 주말에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일관된 구조를 유지합니다. 특히 그의 '하루 4시간 일하기' 철학은 조쉬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경험해 봤고 그런 방식은 오래 가지 않는다는 걸 안 거죠. 하루에 4시간만 일하는 방법과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쓴 글들을 보니까 너무 느낀 게 많은 거예요."
두 번째 롤모델은 멤버십 비즈니스의 달인 제이 클라우스(Jay Clouse)입니다.
"크리에이터 사이언스라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만든 제이 클라우스는 초기 천일 동안은 이전 회사의 연봉을 못 벌었어요. 첫해에는 2천만 원 벌었대요. 한때 잘 나가는 대기업 PM이었는데 3년 동안 예전 회사에서 받았던 10만 달러를 계속 돌파하지 못한 거예요. 4년 차에 12만 달러로 오르고 5년 차에는 40만 달러로 올라가요."
클라우스의 성공 전략은 초기에는 낮은 가격으로 한정된 인원을 모으고, 이후 대기자들에게는 더 높은 가격으로 업셀링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두 롤모델의 영향을 받아 조쉬는 자신만의 방향성을 설정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을 가장 담고 싶은 사람은 저스틴 웰시에요. 비즈니스적으로 담고 싶은 분은 제이 클라우스고요. 최근에는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많아요."
처음에는 큰 교육 기업을 꿈꿨지만, 이제는 웰시처럼 하루 4시간만 일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더 끌립니다.
"저스틴 웰시 스타일의 라이프를 살려면 하루에 4시간만 일을 하는 구조인데,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고 있어요. 그런 라이프스타일을 살기 위해 제가 해야 하는 게 글쓰기더라고요."
5.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핵심 운영 전략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조쉬는 몇 가지 핵심 전략을 발견했습니다.
1) 휴먼 터치의 중요성
"커뮤니티 비즈니스에서는 제 노하우를 알려드리는 것보다 휴먼 터치가 가장 핵심이더라고요. 저와의 유대관계, 다른 사람과의 유대관계를 잘 쌓아가는 게 가장 중요해요."
2) 지속적인 콘텐츠 리뉴얼
"사람들이 콘텐츠에 대해 금방 질려해요. 재구매를 만들기 위해선 새로운 프로그램 혹은 기획이 들어가야 한다는 게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또 다른 핵심이었어요."
이를 위해 세 가지 핵심 활동을 진행해요.
외부 연사 라이브 강의: 매주 새로운 전문가를 초청해 회원들에게 가치를 제공
다양한 스터디 운영: 현재 12개의 스터디를 회원들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운영
고품질 콘텐츠 제작: AI를 활용한 해외 뉴스레터 번역 자동화, 개인 칼럼 공유
3) 투명성과 서사 공유
팬 비즈니스의 핵심은 창업자의 스토리와 일상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조쉬는 매출 현황까지 커뮤니티와 투명하게 공유해요.
"크리에이터 비즈니스라는 건 숙명적으로 팬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그 팬들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 그리고 그분들의 니즈를 얼마나 잘 충족하느냐에 따라서 재구매가 올라간다는 거예요."
4)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구독자 확보 전략
소셜미디어(디스커버리 플랫폼)와 뉴스레터(구독자 플랫폼)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구축했습니다.
"디스커버리 플랫폼은 소셜미디어가 기반이기 때문에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글을 퍼뜨리는 경향이 있어요. 그럼 내 글을 본 사람들에게 깔때기 형태로 내 뉴스레터를 구독하게 만드는 거예요."
5) AI를 통한 시간 단축
"최근에 클로드를 활용해 엄청 시간을 단축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를 하시는 입장에서는 클로드 3.5 sonnet을 한번 활용해 보세요. 정말 괜찮은 글을 작성해 줄 거예요."
6. 솔로프리너가 꼭 알아야 할 인사이트
조쉬의 창업 과정에서 얻은 핵심 인사이트를 정리했어요.
1) 글쓰기가 모든 것의 시작
"만약 1인 창업을 준비한다든가, 퇴사 준비를 하신다면 첫 번째로 하셔야 될 일은 글쓰기입니다. 글쓰기를 먼저 시작하시고 소셜미디어에 글을 쓰셔야 해요."
2) 스타트업처럼 글쓰기
"글쓰기는 '스타트업과 똑같다'고 말씀드리거든요. 스타트업은 매번 새로운 서비스나 제품을 빠르게 만들고 시장에서 테스트하고 배우기를 반복하는 조직이잖아요. 그런 활동을 매일 빠르게 할 수 있는 게 글쓰기거든요."
3) 지속가능성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1인 사업가들한테 가장 좋은 비즈니스 모델은 리텐션(재구매)이 되는 멤버십 비즈니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1인 사업가의 가장 큰 고민은 다음 달 매출이에요."
4) 클라이언트/고객사 선별의 중요성
"채용 공고가 대충 쓰여 있고 부족해 보이는 회사 같은 경우는 함께 일하지 않아요. 사업을 하다 보면 직원 관리하고 판매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잖아요. 그럼에도 시간을 따로 들여서 인재를 모시는 데 굉장히 신중하고 깊이 고민을 하시는 분이라면 남다르거든요."
5) 판매와 시스템 구축
"1인 기업이다 보니까 가장 중요한 게 시스템과 판매더라고요. 특히 판매가 너무 중요해요. 판매하는 제품이 모두 디지털 제품이에요. 본인이 일을 하는 구조가 아닌 거죠."
행복한 삶을 위한 비즈니스 구조
조쉬의 (인터뷰 시점) 목표는 월 3천만 원 정도의 수익을 내면서 하루 4시간만 일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만약 지식 창업자로서, 1인 창업자로서 하루에 4시간만 일하고 월 3천만 원을 번다는 건 꿈같은 얘기잖아요. 사실 3천만 원이라고 하면 부모님 부양도 할 수 있고 자식 교육도 어느 정도 시켜줄 수 있잖아요. 그 정도 금액이 목표예요."
계속 성장하기 보다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비즈니스를 설계하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것을 중요하다고 말해요.
"이 과정이 익숙해지면 제 안에 변화가 생기거나 하고 싶은 게 꿈틀거려서 확장하지 않을까 싶어요. 연쇄 창업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회사를 만들고 엑싯한 다음에 0부터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저도 그런 경험을 해보고 싶어요."
1인 창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매출이나 큰 규모의 성장만 생각하기 쉬운데요, 조쉬의 사례는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식에 맞는 비즈니스를 찾아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글쓰기로 시작해 끊임없이 테스트하고 학습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조쉬의 여정,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직장인 부업으로 시작한 구매대행에서 월 매출 5천만 원을 달성하고, 마케팅 컨설팅 회사를 거쳐 자체 전동공구 브랜드까지 론칭한 한성국 대표의 성장 스토리입니다.
고객 데이터를 통해 발견한 전동공구 시장의 기회, 이전 직장 동료들과 함께한 효과적인 팀 빌딩, 그리고 투명한 수익 배분 시스템까지 - 작은 조직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특히 배터리 수리가 가능한 차별화된 제품 전략과 프리랜서 기반의 유연한 조직 운영 방식은 스몰 브랜드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Go2Joy는 베트남 주재원 경험을 가진 한국인 창업자 변성민 대표가 2012년 설립하여 외주 개발에서 시작해 2017년 자체 호텔 예약 서비스로 전환, 현재 베트남 시간당 호텔 예약 분야 1위로 성장한 사례입니다. 베트남 시장에서 B2B보다 B2C 모델이 효과적이라는 통찰, 서비스의 '투명성'과 '편의성'이 핵심 가치로 작용한 전략, 그리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꾸준히 성장한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현지 소비자 신뢰 구축 방법, 현지 인력 관리 전략, 그리고 팀원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24년 61명 규모의 조직으로 성장하여 태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Go2Joy의 여정은 해외 진출을 꿈꾸는 스타트업에게 귀중한 로드맵이 될 것입니다.
본인의 영어 회화 학습 니즈에서 시작한 화상 영어 사업이 10년차 안정적인 비즈니스로 성장한 사례입니다. 부부 공동창업자가 마케팅과 개발을 명확히 분담하고 재택근무 체제로 운영하며 육아까지 병행한 실질적인 전략을 공유합니다. 대학 화장실 전단지부터 시작한 초기 마케팅, 원어민 강사 확보 방법, 재택근무의 장단점 극복 전략까지 소규모 교육 사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